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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박가나

[241230 TIL] 본캠프 63일차 (프로젝트 회고) 본문

내일배움캠프

[241230 TIL] 본캠프 63일차 (프로젝트 회고)

gnchoco97 2024. 12. 30. 22:12

Next.js와 TypeScript를 본격적으로 사용해본 심화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오늘은 프로젝트 회고로 TIL을 대신 하고자 한다.

 

역할 분배 잘하기

그동안의 프로젝트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페이지 단위로 역할 분배를 하였는데, 막상 진행을 하고보니 다른 팀원들에 비해 내가 담당한 페이지가 너무나도 단순하고 쉬운 페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로그인 여부에 상관없이 접근이 가능하고 단순히 API를 호출한 결과를 화면에 보여주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Next.js와 TypeScript를 사용해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각 페이지별 구현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페이지 단위로 업무를 분배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웠기 때문에 UI 구현과 발표 자료 준비를 도와주게 되었고 물론 꼭 필요한 역할이었지만, Next.js와 TypeScript 관련해서 실력을 키우지 못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쉬운 것 같다.

 

 

다른 팀원의 코드 이해하기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매번 내가 구현한 코드만 이해하고 다른 팀원이 구현한 코드는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채 넘어가게 되는 것 같다.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해도 어떤 흐름으로 로직이 구현되어 있는지, 파일이 어떻게 분리되어 있고 각각의 파일들이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술들을 이용해서 기능을 구현했는지 정도는 알고 넘어가야 할텐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만 대고 있는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